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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루어 낚시대 추천, 대상어에 따라 다른 채비준비

by 비니비니90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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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공미끼를 이용한 낚시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기술과 테크닉이 있지만 어종에 따라 그 방법 또한 달라지게 됩니다. 루어 낚싯대 추천을 통해서 본인한테 맞는 낚싯대를 골라서 좋은 조과를 얻었으면 좋겠음 하는 마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루어 낚시채비

    루어낚시는 가짜인 인공미끼를 사용하여 낚시합니다. 여기서 다시 알아본 단어는 '루어'는 플라스틱이나 금속 등으로 만든 인조적인 미끼로 우리 눈에는 저게 정말 입질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물고기들은 정말 살아 있는 미끼로 인식하고 입질을 하러 옵니다. 루어를 이용한 낚시는 채비가 비교적 간단하지만 잡으려고 하는 대상어가 있는 곳들로 계속 이동해야 하므로 튼튼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지렁이와 같은 징그러운 미끼를 싫어하는 사람들한테는 완전 최대의 미끼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릴

    릴은 스피닝릴과 베이트릴 둘 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피닝릴의 경우 섬세하게 루어 운영을 할 경우에 사용되며 베이트릴은 장거리 캐스팅을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피닝릴과 다르게 좀 더 무게감 있는 루어를 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릴입니다.

    2) 합사줄

     루어를 이용한 낚시를 할 때 밑걸림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래서 조류의 영향을 덜 받기 위해서라도 합사 1~1.2호 정도를 사용하는데 좋으며 낚싯줄은 및 걸림에 대비하여 항상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3) 지그헤드

    바늘과 봉돌을 하나로 합쳐 놓은 것인데 지그헤드 웜채비를 보통 많이 이용합니다. 이 채비의 경우 바다의 조류가 그날그날 바다 상황에 따라서 지그헤드의 무게를 유동적으로 이용해서 사용해야 하며 항상 여분을 챙겨 가는 게 좋습니다. 

    루어 낚싯대 종류

    대상어에 따라서 낚싯대는 길이나 텐션 등에 따라서 그 종류도 달라집니다.

    1) 우럭, 광어 루어 낚싯대

    보통 이런 낚싯대를 '락피쉬 전용대'라고 부릅니다. 바위틈에 살고 있는 락피쉬를 낚기 위해서는 전용 낚싯대가 필요 합니다. 우럭이나 광어는 방파제가 갯바위에서 잘 잡히는 어종으로 길이는 보통 6.5ft~ 7ft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2) 볼락 루어 낚싯대

    길이가 6~8ft가 좋으며 초릿대가 가는 것을 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볼락이 워낙 작은 어종이라 보니 무게감이 없는 볼락의 입질을 보기 위해서는 예리한 초릿대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루어 또한 가벼운 것으로 이용해야 입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갯바위 전용 낚싯대

    농어나 삼치, 부시리 등과 같은 회유성 어종이나 중대형 크기의 어종을 낚을 수 있는 낚싯대로 길이는 9.5~11ft는 되어야 합니다. 갯바위 위에서 던지기 때문에 낚싯대가 길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챔질을 할 때 하중을 버틸 수 있는 튼튼한 낚싯대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를 '쇼어지깅낚싯대'라고 말합니다.

    4) 에깅낚싯대

    두족류를 낚기 위한 대로 오징어나 낙지, 갑오징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길이는 약 8ft 정도면 적당합니다. 

     

    ★루어낚싯대 추천 영상 바로 보기(클릭)(클릭)

     

    루어 낚싯대 구매 전 확인 사항

    1) 강도

    강도는 물고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힘입니다. 사용할 수 있는 루어의 무게가 결정됩니다. 

    강도는 울트라라이트 UL(7g 이하의 루어), 라이트 L(14g 이하의 루어), 미디엄 라이트 ML(21g 이하의 루어), 미디엄 M(28g 이하의 루어), 미디엄 헤비 MH, 헤비로 H 나뉩니다. 이걸 구분하는 방법은 낚싯대의 제품명에 612UL 이런 식으로 적혀 있을 텐데요. 앞에 숫자는 낚싯대의 길이를 뜻하고 뒤에 영어는 강도를 뜻합니다.

    2) 휨새

    휨새는 낚싯대가 휘어지는 정도를 뜻합니다. 패스트(끝에만 휘는 정도), 레귤러(3:7 정도로 휨), 슬로(5:5 정도로 휨) 휨새를 봤을 때 슬로가 가장 강한 휨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루어 낚싯대는 패스트 휨새를 가진 낚싯대를 이용합니다. 대형 루어를 가지고 낚시를 할 때에는 낚싯대가 부서질 수도 있기 때문에 휨새가 강한 레귤러 또는 슬로를 이용합니다. 

     

    루어 낚싯대 추천

    1) 아부가르시아 타이탄 3 풀체인지 642L

    길이는 194cm 무게는 78g 마디는 2절, 강도는 라이트로 2마디로 분리되는 낚싯대로 라이트 루어 낚싯대로는 이 제품을 강추합니다. 

    2) NS로드스 알파 인쇼어

    길이는 258cm 무게는 120g 마디는 2절, 강도는 미디엄라이트로 2마디로 분리되는 낚싯대로 미디움라이트 루어 낚싯대로는 이 제품을 강추합니다. 

    3) 아부가르시아 새턴 2

    길이는 228cm 무게는 78g 마디는 2절, 강도는 울트라라이트로 2마디로 분리되는 낚싯대로 울트라라이트 루어 낚싯대로는 이 제품을 강추합니다. 

    낚시 전 준비사항

    1) 낚시를 할 때 포인트 조사는 필수입니다. 출조지가 돔이 활동하는 곳인데 볼락을 기대하며 출조하면 당연히 허탕을 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출조지에 대한 사전 조사는 필요합니다. 그 지역이 볼락이 나오는 곳인지 혹은 수심이나 조류등을 미리 확인하면 낚시 입문자들이 낚시하기 쉬운 곳인지 어려운 곳이지도 미리 준비하고 갈 수 있습니다. 처음 출조 할 때에는 수심이 얕고 조류가 세지 않는 방파제나 내항에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2) 비거리가 잘 나오운 무거운 채비를 이용해 낚시하는 것도 좋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가벼운 채비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가벼울수록 밑걸림이 덜하며 무거운 채비보다 입질에 대해서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서 입질을 파악하기 용이합니다.

    3) 보통 낚시는 주업이 아닌 취미 생활로 많이 하는데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주말에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한된 시간에서 날씨와 물때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은 필수 상황입니다. 파도가 세거나 날이 흐려서 물이 탁할 때에는 물고기를 잡을 수 없습니다. 원하는 대상어가 주로 활동하는 시간이나 활동하는 시간대 등을 미리 숙지하고 가야 원하는 대상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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